신덕 해수욕장

펜션에서 차량으로 2분거리

신덕해수욕장은 잔잔한 파도와 얕은 수심,
고운 모래로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이 찾는 해수욕장입니다.
커다란 갯바위가 해안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어 낚시하기에
좋고, 조개, 고둥게가 잘 잡혀 어린 자녀와 자연 체험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모사금 해수욕장

펜션에서 차량으로 10분거리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에서 2km 정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금빛처럼 고운
모래밭과 갯돌밭 두 곳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강태공들의 낚시터와 청소년들의
수련장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해변 드라이브 코스로
손색이 없으며,해돋이 명소로 유명합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피서지로 추천합니다.

만성리 검은모래 해수욕장

펜션에서 차량으로 11분거리

만성리 검은모래해변이라고도 불리는 만성리해수욕장은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검은 모래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은 모래가 건강과 피부미용에 좋다고 하여 많은
여행객들이 여름이 되면 만성리해수욕장을 찾습니다.
특히, 음력 4월 20일에 진행하는 행사, “검은 모래 눈뜨는 날”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기로 유명한 행사입니다.
해변에는 줄지어 있는 파라솔 밑에서 검은 모래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를 보는 것은 또 다른 볼거리입니다.

여수 해양 레일바이크

펜션에서 차량으로 11분거리

여수 해양레일바이크는 총 길이 3.5km에 이르는 탁 트인 해안
철길 위에 설치되었으며 터널 구간 및 전 구간 해안가 코스로
이용객들의 눈까지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50여 대의 레일바이크는 아름답고 고운 디자인으로
안정성과 편안함까지 고려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많은 인원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어 개별여행, 가족여행뿐만 아니라
기업체, 수학여행, 체험학습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녹테마레

펜션에서 차량으로 13분거리

녹테마레는 밤과 바다의 합성어로 ‘여기 당신과 내가 빛나는 밤바다
위로 아무도 몰랐던 환상의 바다, 마레가 열린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국내최초의 미디어아트 파빌리온 전시관입니다.
해양도시 여수를 상징하는 대표적 자연경관인 여수 밤바다를
주제로 하고 있는 약 1400평정도의 대규모 전시관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음악, 여수 특색이 담긴 생동감 넘치는
테마영상 및 8가지 전시관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쿠아 플라넷

펜션에서 차량으로 21분거리

2012 여수세계박람회’ 메인 관람시설로 지정된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태양광발전에 의해 구현되는 친환경 아쿠아리움으로 각층에는 ‘오션라이프’
‘마린 라이프’, ‘아쿠아 포리스트’ 등 차별화된 체험 전시공간을 운영합니다.
300여 종 5만 5000여마리의 해양생물이 살고 있고,
‘벨루가(흰 고래), ‘푸른바다거북’ 등
멸종위기 생물들의 종보전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동도

펜션에서 차량으로 21분거리

오동도는 동백꽃이 유명한 섬입니다. 여수 중심가에서 승용차로
10여 분만 가면 닿는 오동도 입구의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다시
768m 길이의 방파제 길을 15분 정도 걸으면 오동도에 도착합니다.
면적 125,620.4m²(38,000평)의 섬 내에는 동백나무, 시누대 등 200여 종의
각종 상록수가 하늘을 가릴 정도로 울창하며 16,529m²(5,000여 평)의
잔디광장 안에는 70여 종의 야생화가 심어진 화단과 기념식수동산 등이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유용합니다.

이순신 광장

펜션에서 차량으로 23분거리

여수시 중앙동에 있는 이순신광장은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에 대한 소개 등 역사적인 현장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많은 볼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매년 5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호국문화축제인 ''거북선 축제''가 열립니다.
전시 되어 있는 거북선은 단순히 외형만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고 내부에서도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매주 토요일에 상설공연으로 수군출정식, 강강술래,
시립합창단 공연 등이 열립니다.